kmy-여행맛집일상

오늘은 서울근교 파주에서 임진강이보이는[ 파주반구정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파주 반구정이란 [ 황희선생유적지 ]라고도 부를수 있겠네요

세종시대에 영의정으로 유명한 황의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생을 보낸 곳입니다.

갈매기가 많은 곳이라 반구정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하네요!!

주차장 크기는 엄청 크진않지만  평일에가니 차가 별로 없어 주차하기엔 문제가없었습니다.

입장료 = 성인 1000 원    

백신접종완료자 무료입장  

네이버반구정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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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절에 태어나지 못해서그런가 어마어마한 면적을 보유하고있던 황희선생이 부럽네요ㅋㅋ

이 넓은 면적에 몇명이나 살았을까도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틈틈히 휴식할수있는 의자를 찾아보실수 있었습니다.

너무커서 가까이서 찍을려니 기술이 부족해 다 못 담겠네요 ^^;

임진강이 훤히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합니다!

서울안에 캠핑장이 몇군데있는데 그 중 하나인 우이동 가족캠핑장!

정말 편한점은 차가없어도 가기편합니다.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자차로 가실땐 네비를 찎으시면되고요 .

입퇴실시간: 14:00시 ~다음날 11시

우선 관리실과 주차장 옆에있는 우이동가족캠핑장 안내도를 보시고 예약한 곳을 찾으시면 될것같습니다.

30번과 31번은 글램핑장입니다. 저희는 31번을 예약해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데크와 글램핑 전부 다르니 밑 링크에서 가격을 보시면 편하실거같습니다.

밑에 링크에 우이동캠핑장 예약사이트를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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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30대정도 자리가있는 듯합니다.

정해진 데크만큼 있는 거같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보이는 목재색건물이 관리실과 매점이니 찾기도편합니다.

나름의 정원이 있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아이들이 뛸수 있는 공간이 있어 괜찮다고 느꼇습니다.

이곳을 지나 31번 데크로 가는길에 관리실건물에 세척실이 보이네요

세척장 바로 옆에는 화로세척장도 있습니다.

그 뒤로는 쓰레기장이 있어 정리하는게 한군데에서 해결할수있어 편합니다

저희가 사용한 31번 자리 글램핑 내부입니다.

까먹고...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무드등? 사진을 안찍었네요 ㅋㅋㅋ

전부 사용가능하니 아까 링크에서 

31번 데크엔 기본적으로 화로가 준비되어있고, 번개탄이랑 석쇠는 미리 준비해 가시거나

준비를 못하신분은 매점에서 판매를하니 이용하시면됩니다

드디어 준비한 음식들을 화로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굽기시작하면서 먹으니 정신없어 사진을 못 찍엇네요 ㅋㅋ

준비한 밑반찬과 고기 소세지 고등어구이 오징어회까지 정말 푸짐하게 잘 먹었네요.

캠핑하면 역시 숯불고기와 술인듯합니다. 

서울안에 있고 힘들게 차막히면서 멀리 안나가도되니 꽤 괜찮은거같습니다.

앞으로 가끔 스트레스 쌓일때 이용할 거 같네요 

해파랑길 1코스를 부산을가다편

오륙도스카이워크ㅡ>오륙도해맞이공원ㅡ>이기대해안산책로ㅡ>해운대

제가 도착했을 때는 너무 이른 새벽 스카이워크는 문이 닫혔습니다.

여러분들은 개방시간을 참조해 이런 불상사를 피하시길 바래요!

 

☞ 개방시간 : 09:00 ~ 18:00(입장마감 17:50)

☞ 추석&설 연휴 개방시간: 12:00 ~ 18:00

 

해파랑길을 시작해 첫 언덕에서 뒤로 돌아보면 해맞이공원과 좌측을 보시면 스카이워크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가있습니다.

그 앞엔 오륙도도 보이네요 !

이기대 산책해안로를 따라가다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해파랑길 1코스를 걸으면 시작점부터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연결되어있습니다

해안산책로를 새벽에 걷다보면 풍경에 한번 취하고 바람에 한번 취하네요.(술 안 마셨습니다!)

어느덧 07시 9분 해가 정면에서 보이는 자리까지 도착하였네요.

사진을 찍고도 이 자리에서 한동안 바다와 하늘을 보며 넋을 놓고 있었네요.

트레킹하는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코스가 쉽다보니 단체 혹은 가족 단위도 꽤 보이더군요

아무리 코스가 쉽다해도 한번에 1코스 전체를 도실 분이라면 평소에 체력관리를 하시길바랍니다.

17km가 넘는 코스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무리해서 고생한 분들 꽤 봐왔거든요 여러분들은 잊지말고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걸어보시고 도전하세요 ^^

광안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철근다리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기대 구름다리라고 팻말이 붙어있네요

지도 상에 위치한 길인데 꼭 서울 한강공원을 연상케합니다.

거리도 길고 제가 갔을 땐 자전거타는사람도 많더군요

우측엔 바다와 광안대교도 보이네요

핸드폰 사진이 지워졌지만 지도상에 있는곳은 마린시티 앞에있는 영화의거리인데요. 생각한거보다 규모가 매우 작아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헐리웃처럼 스타들의 손도장이 있고 영화 프로필과 아기자기한 동상들이 있어 사진찍기에는 괜찮은거리니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구간 해운대가 보이네요

이곳은 동백공원을 한바퀴돌고 부산웨스틴 조선호텔을 지나치는 길입니다.

이곳을 넘으면 해운대로 연결되는데요 역시 해안산책로라 뻥 뚫린 바다가 보여서 제 마음도 뻥 뚫리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같아 기분이 홀가분해졌죠.  6시쯤 출발해서 12시쯤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6시간정도 걸었더니 녹초가 되었는데 해운대 건너편 쪽으로가시면 먹거리 시장이있어요. 참고로 전 부산하면 꼼장어가 생각나서 꼼장어에 소주한잔했습니다

취향에 맞게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시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해돋이 보실분이 아니라면 8시 이후에 출발하시면 스카이워크 관람도 가능하니 더 좋을실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사진찍는 기술과 글 재주가 없어서 미숙한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해서 좋은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한산둘레길 소나무길 순례길편

 한국 근현대사기념관ㅡ>4.19전망대 ㅡ>소나무쉼터 ㅡ>만남의광장

근현대사기념관 입구에선 혈압체크와 피검사까지 해주시더군요.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데 놀러 왔다가 자신의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1+1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템프 종이 배부처입니다. 초행길이시라면 종이를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스탬프 종이를 받으시면 완주도장을 다 받으신 후 할인혜택 지점들과 지도가 첨부되어있어요!

앉을 수 있는 쉼터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섶다리

현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섶다리 안내문이 없었다면 무심코 지나갈뻔했습니다. 오늘 새로운 지식을 얻고 시작~시작부터 기분이 좋네요 호호호

섶다리를 지나면 유림선생 묘가 나타납니다.

잠시 걷다 보니 백련교라는 다리가 보이는데요 다리 쪽이 생각보다 길어서 신선놀음하는 기분이 듭니다. 움직이는 내내 자연과 공원 내 볼거리가 제공되어있어 지칠 시간이없어요.

미아가 되지 말라는 둘레길 안내 표지판 좋아요~

어르신들도 많고 나들이오는 가족들을 위해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보광사

여기서 잠깐~! 누구나 알겠지만

북한산 둘레길에선 쓰레기 투기 금지구역입니다.

쓰레기는 들고 내려가세요!

두 번째 코스에 도착하니 스탬프 찍는 곳 앞에 안내판이 딱~

한눈에 보이는 4.19국립묘지

소나무 숲길 구간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때 지나치는 솔밭공원

제 3구간 이곳은 특별히 스탬프를 본인들 스스로 찍는 곳입니다.

※추가로 위쪽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기구와 요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둘레길에서는 자동측정으로 방문객 수를 파악합니다.

이쯤되면 길을 잃을래야 잃을 수 없는 수준으로 친절한 안내표지판 가는 곳곳에 있으니 미아되는일은 없겠네요!  

마지막4코스 만남의 광장을 끝으로 둘레길을 완주해보았습니다.

요즘 혼족들이 많은데 . 너무짧지도않고 쉽게 완주할수있고 자연의 볼거리와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코스라 혼자 여행 가기엔 꺼려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